henry notes
2025. 12. 6. 20:42
2025. 12. 6. 20:42
(1부) 현대차 이대로면 테슬라 조립공장 됩니다 (파인드어스 이재용 회계사)
1. 테슬라 FSD의 압도적 영향력
- FSD(Full Self-Driving)가 한국에 도입되며 자동차의 개념이 '자율주행차(자동차)'와 '자동 수동차(수동차)'로 분리되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자율주행차 시대 도래.
- FSD 완성도가 매우 높아 5천만 원대 모델 3/Y에 도입 시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의 피해 예상.
-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, 현대차는 테슬라 소프트웨어 기반의 단순 '조립 공장'으로 전락하여 이익률이 크게 하락하고 주가 폭락을 피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조립 공장 전락 위험.
2. 현대차의 실적과 주가의 역설
- 최근 5년간 현대차의 매출액(75% 증가)과 영업이익(7배 증가)은 폭발적으로 늘었음에도, 주가는 박스권(20만 원~25만 원)에 묶여 제자리걸음입니다 실적 급증 vs 주가 정체.
- 주가 정체의 근본적인 이유는 시장이 현대차를 미래 기술 선도 기업이 아닌 '테슬라가 아닌 회사'로 보기 때문입니다 정체의 이유: 테슬라가 아니어서.
3. R&D 투자 격차 및 조직 구조의 문제
- R&D 지출 격차: 매출액이 더 많은 현대차가 테슬라보다 R&D 총액을 절반만 사용하고 있으며, 기초 연구 개발의 규모는 5~6배의 격차를 보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R&D 지출 현황, 기초 연구 격차.
- R&D 내용의 차이: 현대차는 R&D의 상당 부분을 다음 모델의 양산화 작업에 할애하는 반면, 테슬라는 대부분을 로봇, AI, 반도체 등 핵심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R&D 사용처 분석.
- 모듈형 구조의 한계: 현대차는 각 부품별로 ECU가 분산된 모듈형 설계 구조여서, 테슬라처럼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(SDV)을 구현하려면 모든 부품 협력사의 코딩 권한을 통합하는 근본적인 재설계가 필요합니다 모듈형 구조 문제, 권한 이양의 어려움.
- 조직의 저항: 자율주행 관련 합작사 모셔널, 포티투닷에 수 조원을 투자했음에도 성과가 지지부진한 것은, 기존 엔진 전문가 및 연구 조직의 기득권 문제와 구조적인 반발 때문입니다 모셔널/포티투닷 부진, 조직 문화 충돌.
4. 자본 운용 전략의 문제점
- 배당 확대 정책 비판: 현대차는 주주 환원율을 30%에서 35%로 확대하며 기술 개발에 써야 할 핵심 자금을 배당에 사용하고 있어, 기술 격차 해소 노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배당 확대와 비판.
- 현금 흐름 악화: 할부/리스 판매 증가로 금융업 채권 등 자산은 늘었으나 영업활동 현금 흐름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 현금 흐름 악화, 여유 현금의 부족으로 미래 연구 개발에 과감하게 투자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현금 유동성 부족.